최화식 전 장군이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보령시서천군 국회의원 후보 지원사격에 나섰다.
4일 오후 5시 서천군 유세현장에서 마이크를 잡은 최 전 장군은 “서천에서 초등학교, 성실중학교, 서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에 들어가서 36년 동안 군 복무 후에 육군 장군으로 전역했다.”면서 “오늘 서천군에 나와서 우리 나소열 후보를 여러분께서 압도적으로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할 수 있는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서천군 군민들께서 우리 나소열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서 민주당이 승리하고, 우리 나소열 후보를 국회에 보낼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우리 군민 여러분에게 간곡하게 호소 말씀드린다.”면서 “나소열 후보는 군수 3선 연임을 하면서 모든 인생을 바쳐왔다. 서천을 가장 잘 아는 서천의 영웅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무역수지가 200위권으로 물러났다. 북한 무역수지가 109위다. 북한보다도 못한 무역 수지를 갖고 있는 것이다.”면서 “나라가 점점 회복할 수 없을 정도의 그야말로 망하는 길로 들어서고 있다. 이번 4.10총선에서 서천군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나소열 후보를 국회로 입성시켜줄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하게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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