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되는 가운데 충남 서천군 소재 사전투표소에서 장비 오류로 잠시 중단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천군선거관리위원회와 현장 유권자 등에 따르면 6일 오후 5시 25분께 서천군 마서면 사전투표소에서 손도장 인식 오류로 재부팅 시간 동안 사전투표가 중단 된 것.
선관위 관계자는 “명부검색 단말기, 노트북 등 연결되어 있는 부분 등 재부팅 시간이 2~3분 정도 잠시 멈춘 후 재개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있던 유권자는 “기계고장으로 주민들이 사전투표를 못해 문예의 전당 등으로 안내를 받았다.”면서 “5분 정도 이상 소요된 이후 재개해 투표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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