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 충남도당이 4.10총선 ‘0석’ 참패와 관련 ‘준엄한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녹색정의당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부족하고 모자랐던 점을 더 성찰하고 철저하게 혁신할 때라고 생각한다. 비록 국회에 교두보를 마련하지는 못했지만 노동정치, 기후정치, 성평등정치를 향한 녹색정의당의 진보정치를 지속할 희망의 언어와 방법론을 찾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면서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2대 총선은 이렇게 마무리되지만 한국 사회의 새로운 상식을 만들어 가기 위한 녹색정의당의 진보정치는 계속될 것’이라면서 ‘세상을 사랑하는 또 하나의 방식으로 녹색정의당에 애정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 성찰과 혁신으로 다시 시작할 녹색정의당에 변함없는 지지와 애정 어린 질책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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