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축협(조합장 조남일)이 축산냄새 환경개선을 위한 방취림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방취림 조성사업은 축산냄새 확산 방지를 위한 완충지대 조성을 비롯해 자연 친화적 이미지와 이웃과 함께 상생하는 축산환경 구현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 사업은 지난 11일 군내 10개 농가를 대상으로 서천축협 임.직원이 함께 식목했다.
특히, 이번 사업에 박근춘 조합원(전 서천축협 조합장)이 직접 기른 블루아이스 200주와 셀프레아 20주를 기증했다.
조남일 조합장은 “서천축협은 방취림 조성사업 외에도 이웃과 함께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 구현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례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