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축협(조합장 조남일)이 하나로마트 장항점을 새롭게 단장하고 지난 8일 개점식을 가졌다.
개점식에는 조남일 조합장을 비롯해 서천축협 임원진, 축산단체장과 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 이은운 NH농협 서천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1992년 개점한 장항점은 2013년 건축면적 980㎥(300평) 규모로 신축 이전하고 시설 노후화로 지난 3월부터 환경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조남일 조합장은 “30년 넘는 세월 지역 주민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품질 좋은 우리 농·축·수산물과 공산품 등을 저렴하게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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