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석 의원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대책 청문회 의결...자리 없는 정부 여당 한심’
문진석 의원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대책 청문회 의결...자리 없는 정부 여당 한심’
  • 이찰우
  • 승인 2024.06.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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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문진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시갑)이 지난 18일 정부 여당 없는 상임위에서 ‘민주당 주도로 오는 25일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대책 논의를 위한 청문회 개최의 건을 의결했다.’면서 ‘법률상 권한도 없는 특위를 만들어 활동하면 된다는 집권 여당이나, 용산과 여당의 허락 없이는 국회에 나오지 못하는 국토부 장관이나 참 한심하다.’고 직격했다. 사진은 문진석 의원 사회관계망(SNS) 갈무리.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문진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시갑)이 지난 18일 정부 여당 없는 상임위에서 ‘민주당 주도로 오는 25일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대책 논의를 위한 청문회 개최의 건을 의결했다.’면서 ‘법률상 권한도 없는 특위를 만들어 활동하면 된다는 집권 여당이나, 용산과 여당의 허락 없이는 국회에 나오지 못하는 국토부 장관이나 참 한심하다.’고 직격했다. 사진은 문진석 의원 사회관계망(SNS) 갈무리.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문진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시갑)이 지난 18일 정부 여당 없는 상임위에서 ‘민주당 주도로 오는 25일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대책 논의를 위한 청문회 개최의 건을 의결했다.’면서 ‘법률상 권한도 없는 특위를 만들어 활동하면 된다는 집권 여당이나, 용산과 여당의 허락 없이는 국회에 나오지 못하는 국토부 장관이나 참 한심하다.’고 직격했다.

문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와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지난번에 이어 오늘도, 정부와 국민의힘 의원들의 자리는 비어있었다. 여전히 일하기 싫다며 떼쓰고, 민생을 방치하고 있다.’면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지만, 민생을 위해서라면 어떤 길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하기 싫다면 세비라도 반납하거나, 국정 운영을 할 생각이 없다면, 국민을 위해 과감히 내려놓는 것도 한 방법’이라면서 ‘국민의힘과 국토부도 인제 그만 떼쓰고, 그만 눈치 보고, 일하자’고 밝혔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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