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대전.충남.세종향우회인 호서회 제6대 회장으로 이영수 보좌관(장동혁 의원실)이 취임했다.
호서회는 지난 18일 정기모임을 열고 ‘2.0체제’ 선언과 함께 제5대 회장인 구성완 보좌관(서천호 의원실) 이임과 이영수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영수 신임회장은 “향우들의 인적네트워크 다각화를 통해 실질적인 고향발전을 견인할 2.0 체제를 수립하겠다”면서 “사회 각 분야에 흩어져 있는 향우들의 힘이 한데 모이면 고향의 저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서천고, 한남대, 연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청와대 대통령실 행정관, 제17.18.19.20.21대 국회의원 보좌진을 역임하고 있다.
한편, 호서회는 2012년 9명의 발기인으로 출발해 현재 140여 명의 회원을 견인하고 있는 국회 내 친목단체로서 국회의원 등 선출직 공무원과 각 분야의 리더들을 배출해 왔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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