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의 아들 가수 박민수가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에 이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박민수 씨는 25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해 도의회, 15개 시장.군수, 5개 공공기관장, 12개 유관단체장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충남 방문의 해 성공운영과 충남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및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민수 씨는 배우 박해미, 아이돌 그룹 엔카이브와 함께 앰버스더로 위촉됐다.
충남 방문의 해 앰버서더는 앞서 위촉된 셰프 최현석, 배우 이선빈, 배우 오대환, 배우 김산호를 포함해 총 7명으로 늘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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