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에서 울려 퍼진 ‘존재가 민폐...윤석열 퇴진’
보령에서 울려 퍼진 ‘존재가 민폐...윤석열 퇴진’
  • 이찰우
  • 승인 2024.06.28 0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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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와 함께 세종충남지역노조, 전교조보령지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보령지회, 충남공공노동조합보령지회, 세종충남희망노조, 발전노조보령지회, 충남다문화가정협회, 보령 홈플러스노조, 보령민주단체협의회, 강인순.최용식 전 보령시의원, 라원리 주민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 캠페인 및 윤석열 정권 퇴진 문화제’가 열렸다.
27일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와 함께 세종충남지역노조, 전교조보령지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보령지회, 충남공공노동조합보령지회, 세종충남희망노조, 발전노조보령지회, 충남다문화가정협회, 보령 홈플러스노조, 보령민주단체협의회, 강인순.최용식 전 보령시의원, 라원리 주민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 캠페인 및 윤석열 정권 퇴진 문화제’가 열렸다.

보령시에서 최저임금 인상 캠페인과 윤석열 퇴진 목소리가 울렸다.

27일 저녁 7시 보령시 원형로터리에서 보령민주단체협의회 주최의 목요시민행동과 윤석열 퇴진 집회에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가 가세했다.

27일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와 함께 세종충남지역노조, 전교조보령지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보령지회, 충남공공노동조합보령지회, 세종충남희망노조, 발전노조보령지회, 충남다문화가정협회, 보령 홈플러스노조, 보령민주단체협의회, 강인순.최용식 전 보령시의원, 라원리 주민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 캠페인 및 윤석열 정권 퇴진 문화제’가 열렸다.
27일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와 함께 세종충남지역노조, 전교조보령지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보령지회, 충남공공노동조합보령지회, 세종충남희망노조, 발전노조보령지회, 충남다문화가정협회, 보령 홈플러스노조, 보령민주단체협의회, 강인순.최용식 전 보령시의원, 라원리 주민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 캠페인 및 윤석열 정권 퇴진 문화제’가 열렸다.

이날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와 함께 세종충남지역노조, 전교조보령지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보령지회, 충남공공노동조합보령지회, 세종충남희망노조, 발전노조보령지회, 충남다문화가정협회, 보령 홈플러스노조, 보령민주단체협의회, 강인순.최용식 전 보령시의원, 라원리 주민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 캠페인 및 윤석열 정권 퇴진 문화제’가 열렸다.

앞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충청권 3개 지역본부(대전지역본부.충북지역본부.세종충남지역본부)는 지난 11일 세종시 고용노동부 앞에서 최저임금 인상, 최저임금 확대적용, 최저임금 차등적용 반대를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5월 21일 2025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 전원회의를 시작하며 ▲윤석열 정부는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을 선정부터 민주노총이 문제제기한 공익위원들을 최저임금위원장과 간사로 임명했으며 ▲경총 등의 재계에서 요구하는 최저임금 차등적용을 안건으로 다루기로 했다고 비판했다.

27일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와 함께 세종충남지역노조, 전교조보령지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보령지회, 충남공공노동조합보령지회, 세종충남희망노조, 발전노조보령지회, 충남다문화가정협회, 보령 홈플러스노조, 보령민주단체협의회, 강인순.최용식 전 보령시의원, 라원리 주민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 캠페인 및 윤석열 정권 퇴진 문화제’가 열렸다.
27일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와 함께 세종충남지역노조, 전교조보령지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보령지회, 충남공공노동조합보령지회, 세종충남희망노조, 발전노조보령지회, 충남다문화가정협회, 보령 홈플러스노조, 보령민주단체협의회, 강인순.최용식 전 보령시의원, 라원리 주민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 캠페인 및 윤석열 정권 퇴진 문화제’가 열렸다.

이어 지난 6월 4일 진행된 최저임금 2차 전원회의에서 민주노총이 최저임금 적용대상의 확대를 요구안으로 제출했지만, 경총이 반대 입장을 내면서 계속적인 업종별 차등적용을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중의례를 시작으로 발언에 나선 민주노총세종충남지역본부 성세경 국장은 “세월호 참사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변하지 않고 있다. 반쪽짜리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생명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다. 이주노동자든, 한국노동자든 노동자이기 때문에 생명을 경시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면서 “25일 안타깝게 이천 화재 참사가 일어나 23명의 노동자들이 목숨을 잃었다. 또, 전주페이퍼에서 19살 청년노동자가 또 숨져 나갔다. 너무나 어렵고 힘든 세월을 관통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27일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와 함께 세종충남지역노조, 전교조보령지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보령지회, 충남공공노동조합보령지회, 세종충남희망노조, 발전노조보령지회, 충남다문화가정협회, 보령 홈플러스노조, 보령민주단체협의회, 강인순.최용식 전 보령시의원, 라원리 주민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 캠페인 및 윤석열 정권 퇴진 문화제’가 열렸다.
27일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와 함께 세종충남지역노조, 전교조보령지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보령지회, 충남공공노동조합보령지회, 세종충남희망노조, 발전노조보령지회, 충남다문화가정협회, 보령 홈플러스노조, 보령민주단체협의회, 강인순.최용식 전 보령시의원, 라원리 주민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 캠페인 및 윤석열 정권 퇴진 문화제’가 열렸다.

이범석 전교조 보령지회장은 “충남도의회에서 을질조례안을 이번에 만들려고 있다. 민주노총 등과 함께 막아냈다.”면서 “학생인권조례가 가장 먼저 없어진 곳이 충남이다. 그만큼 열악하다. 그럼에도 전교조 충남지부와 민주노총 충남본부에서 연대해 갑질을질 조례 철회하고 도교육청에서도 관련 삭제한다는 소직을 드린다.”고 말했다.

세종충남희망노조며 기후위기보령행동 이선숙 대표는 “희망노조는 5인 이사 사업장의 불특정한 노동자들을 위한다. 보령에서 작년부터 목요일마다 집회를 하고 있다. 8년 전 지역 중학교 앞에서 최저임금 1만 원 인상을 외쳤다. 올해는 어떤가? 9,860원이다.”면서 “보령 같은 경우 주.야간 노동 및 휴일 노동도 하는데 잘 받지도 못한다. 17세 미만인데 몇 시간을 하면서 당연한 줄 알고 있다.”고 현실을 전했다.

27일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와 함께 세종충남지역노조, 전교조보령지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보령지회, 충남공공노동조합보령지회, 세종충남희망노조, 발전노조보령지회, 충남다문화가정협회, 보령 홈플러스노조, 보령민주단체협의회, 강인순.최용식 전 보령시의원, 라원리 주민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 캠페인 및 윤석열 정권 퇴진 문화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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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금의 최저임금보다 더 낮은 임금으로 우리의 노동을, 우리의 삶을 그대로 바닥에 곤두박질시키고 있다. 이 정권은 그래서 더 이상 가져가면 안 되는 정권이다.”면서 “당신이 있어야 될 곳은 바로 행복한 사람들의 노동에서 있었던 곳이고, 그 노동을 하면서 그 사람들의 피와 땀으로 이뤄낸 국가다. 우리의 노동을 그렇게 밑으로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해야 되는 것은 절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너무 속상하고 눈물이 난다. 일자리에서 절대 다치지 않고, 다시 출근하면서 그 삶이 오늘 못 돌아올까 고민하지 않는 그런 삶이었으면 좋겠다.”면서 “그냥 윤석열이 내려오면 된다. 누구도 우리가 너에게 대통령이라고 하지 않았다.”고 직격했다.

27일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와 함께 세종충남지역노조, 전교조보령지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보령지회, 충남공공노동조합보령지회, 세종충남희망노조, 발전노조보령지회, 충남다문화가정협회, 보령 홈플러스노조, 보령민주단체협의회, 강인순.최용식 전 보령시의원, 라원리 주민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 캠페인 및 윤석열 정권 퇴진 문화제’가 열렸다.
27일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와 함께 세종충남지역노조, 전교조보령지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보령지회, 충남공공노동조합보령지회, 세종충남희망노조, 발전노조보령지회, 충남다문화가정협회, 보령 홈플러스노조, 보령민주단체협의회, 강인순.최용식 전 보령시의원, 라원리 주민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 캠페인 및 윤석열 정권 퇴진 문화제’가 열렸다.

플랜트 노동자인 진보당원은 “최저임금이 최고임금이 되어버렸다. 이런 세상을 우리 지금 자라고 있는 애들이나 아니면 자라날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없다.”면서 “매년 최저임금으로 인해 노동자들이 거리로 나가고 있다. 하지만 매번 이렇게 나갈 수는 없지 않겠나? 그 자리를 저희 진보 정당들이 앞장서서 나갈 수 있도록 많은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우리가 착취당하고 있음에도 착취당하는 지도 모르고 계속 일하고 있는 이런 세상 꼭 바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세상 만들고 싶다.”면서 “윤석열 퇴진하는 데 있어서 저희 진보 정당들이 앞장서서 퇴진의 물꼬를 트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7일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와 함께 세종충남지역노조, 전교조보령지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보령지회, 충남공공노동조합보령지회, 세종충남희망노조, 발전노조보령지회, 충남다문화가정협회, 보령 홈플러스노조, 보령민주단체협의회, 강인순.최용식 전 보령시의원, 라원리 주민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 캠페인 및 윤석열 정권 퇴진 문화제’가 열렸다.
27일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와 함께 세종충남지역노조, 전교조보령지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보령지회, 충남공공노동조합보령지회, 세종충남희망노조, 발전노조보령지회, 충남다문화가정협회, 보령 홈플러스노조, 보령민주단체협의회, 강인순.최용식 전 보령시의원, 라원리 주민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 캠페인 및 윤석열 정권 퇴진 문화제’가 열렸다.

보령민주당체협의회 김영석 공동대표 “노동자들이 뭉쳐야 된다.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노동자다. 보령은 보령의 노동자들이어야 된다. 충남은 충남의 노동자들이야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보령에서도 매주 목요일 행동을 하고 있다. 이제는 윤석열 퇴진에서 노동자들이 맨 앞장서야 되고 우리 시민들이 같이 힘을 합쳐야 된다. 보령에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27일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와 함께 세종충남지역노조, 전교조보령지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보령지회, 충남공공노동조합보령지회, 세종충남희망노조, 발전노조보령지회, 충남다문화가정협회, 보령 홈플러스노조, 보령민주단체협의회, 강인순.최용식 전 보령시의원, 라원리 주민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 캠페인 및 윤석열 정권 퇴진 문화제’가 열렸다.
27일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와 함께 세종충남지역노조, 전교조보령지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보령지회, 충남공공노동조합보령지회, 세종충남희망노조, 발전노조보령지회, 충남다문화가정협회, 보령 홈플러스노조, 보령민주단체협의회, 강인순.최용식 전 보령시의원, 라원리 주민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 캠페인 및 윤석열 정권 퇴진 문화제’가 열렸다.

한편,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는 충남 시.군을 순회하면서 최저임금 캠페인과 윤석열 정권 퇴진 문화제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일 천안시를 시작으로 18일 당진시, 20일 아산시 26일 서산시에 이어 27일 보령시에서 문화제를 갖고 7월에는 공주시 등에서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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