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농협(조합장 최창호)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3일 충남세종농협본부 정례조회에서 서천농협 최창호 조합장이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 원 달성탑을 받았다.
이는 농촌지역의 특수성 속에서도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최창호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고객들과 함께 무한신뢰를 바탕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통해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농협은 지난해 총자산 5,000억 원을 돌파했다.
/박성례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