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10총선과 관련 국민의힘 서천군 관계자 2명이 검찰로 송치됐다.
7일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10총선 당시 국민의힘 서천군 관계자를 대전지검 홍성지청에 고발한 것과 관련 지난 5일 검찰로 송치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는 것.
지역위는 4.10총선 투표 당일 국민의힘 소속 충남도의원과 연락소장 등 2명이 장동혁 후보 홍보 현수막을 투표소 인근으로 이동해 게시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지만 선관위의 ‘서면경고’ 조치가 ‘초동대응 부실’과 ‘소극행정’이라면서 5월 31일 대전지검 홍성지청에 고발했다.
[관련기사]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 ‘4.10총선’ 선거법위반 국힘 관계자 검찰 고발-2024년 6월 5일자 보도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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