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위원장 신현성)가 14일 신 위원장을 비롯해 보령시.서천군 더불어민주당 당원 등과 함께 종천면 수해지역 가구를 찾아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날 양승조 전 충남지사도 서천군 수해지역을 찾아 당원들과 함께 복구활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천군의 경우 ▲주택 247채 침수 등 피해로 이재민 88가구 발생 ▲도로 및 제방 유실 등 피해접수 354건 ▲벼, 밭작물 등 농작물 침수 4716ha ▲ 축산(육계)농가 피해 13호 19만8550수 ▲한산모시관, 장항농공단지 등 공공시설 침수 피해 5건 등으로 515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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