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김영석)은 2일 충남도당사 회의실에서 도당 주요당직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도당 부위원장, 상설위원장, 대변인 등 신임 주요당직자에 대한 당직 인선은 위원회별 활동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사로 △정광섭 수석부위원장(現 충남도의회 부의장) △이기애 여성위원장(現 아산시의회 의원) △김동완 청년위원장(前 4-H충남회장) △박종성 대학생위원장(前 국민의힘 충남도당 부대변인) △박훈석 디지털정당위원장 △황화성 장애인위원장(前 장애인 인재개발원 원장) △김정민 홍보위원장 △박미옥 대외협력위원장(現 충남도의회 의원) △김상진 노동위원장 △황범섭 봉사단장 △양경모 수석대변인(現 충남도의회 의원) 등을 인선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김영석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석환 전 홍성군수,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 정광섭 충남도의회 부의장, 신한철.양경모.박정식, 신영호 충남도의원과 기초의원 및 임명장을 받는 주요당직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석 도당위원장은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앞으로도 각 위원회별 조직을 확대 및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하며 “임명장을 받으신 모든 분들이 책임감을 갖고 맡은 당직에 임해주시라. 똘똘 뭉쳐 화합하고 함께하는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봉사활동, 체육대회 등의 여러 가지 활동 등을 통해 당원과 더욱 소통하는 도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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