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 세 번째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했다.
18일 도에 따르면 지난 9일 태안군 소재 80대 여성에 이어 13일 예산군 40대 외국인과 16일 예산군 8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 모두 열사병 추정되고 있다.
16일 기준 충남에서는 173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이찰우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에서 세 번째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했다.
18일 도에 따르면 지난 9일 태안군 소재 80대 여성에 이어 13일 예산군 40대 외국인과 16일 예산군 8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 모두 열사병 추정되고 있다.
16일 기준 충남에서는 173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이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