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전 충남지사(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지역위원장)이 19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뉴라이트 인사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 촉구 1인 시위에 나섰다.
양 전 지사는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기가 막히고, 끝 모를 통탄스러운 윤석열 정권의 친일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한 시간이었지만 땀이 줄줄 흐른다. 여러분의 공감과 동참을 요청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문진석)은 지난 15일 천안 독립기념관 분수광장에서 범시민대책위원회와 공동 주최로 ‘뉴라이트 사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 결의대회’에 이어 1인 릴레이 시위에 나서면서 집중 투쟁에 돌입했다.
문진석 위원장이 15일 첫 주자로 나서고, 16일 이재관 의원에 이어 19일 양승조 전 지사가 나선 것.
또, 20일 이정문 의원과 21일 오인철 충남도의회 부의장 등이 각각 1인 시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찰우 기자
Tag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철회 촉구 나선 양승조 전 충남지사
#양승조 전 충남지사
#뉴라이트 인사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
#‘뉴라이트 인사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 촉구 1인 시위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