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가 내달 2일 제22대 국회 첫 정기국회 개회와 관련 ‘정부예산’ 확보에 주력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26일 오전 10시 제65차 실국원장회의에서 “도정 현안 관련 법안들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상정.통과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면서 “정부예산은 기재부 심사가 끝나고 국회 제출을 앞두고 있는데, 미반영 사업들은 사유 등을 서둘러 파악해 국회에서 증액될 수 있도록 논리보강 및 재정비”를 지시했다.
충남도는 내일(27일) 정부예산안 발표에 맞춰 28일 전형식 정무부지사 주재 정부예산 확보 결과 브리핑을 갖고 10월 국회 증액사업 발굴 및 보고회 등을 통해 총력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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