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경 정의당 충남도당 사무처장이 26일 청양군 문예회관에서 열린 ‘지천댐 건설 백지화’ 촉구 집회에 참석했다.
이날 지천댐반대대책위원회는 26일 청양군 문예회관에서 주최 측 추산 6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대책위원장이 삭발식을 갖고 결의를 다지는가 하면, 김기준 청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의원들이 집회에 참석해 ‘지천 다목적댐 건설 반대’입장을 재차 밝혔다.
한편, 27일(내일) 환경부의 ‘부여.청양지천댐’ 주민설명회가 청양군과 부여군에서 각각 열릴 예정으로 반대대책위 투쟁 수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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