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니어클럽(관장 임창빈)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인식개선을 위한 ‘안전해 보령’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3일 구 대천역 일원에서 보령시보건소 직원 등과 함께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정신 건강 증진, 자살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창반 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명 사랑 실천 및 생명에 대한 건전한 가치 함양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우리 생활길라잡이 노노케어 사업을 통해 노인에 대한 사회적 소외감 및 노인 자살률 감소에 적극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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