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임병조)와 진천군 관계자가 진천지속협 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9일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신상애)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 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올해 4월 제11기 생거진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위촉을 한 이후 진천지속협의 위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서천군지속협을 방문해 홍성민 국장으로부터 연혁, 현황, 역할, 분과 및 의제발굴 사업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을가졌다.
진천지속협 임병조 회장은 “진천지속협은 지역의 지속가능발전 선진모델인 서천군지속협을 방문하여 홍성민 국장으로부터 사례를 들었다. 모두가 행복한 으뜸도시 생거진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서천지속협 홍성민 국장은 “서천지속협은 제24회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 대통령상 수상이후 전국 인지도가 매우 높다. 서천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위원들의 힘이다”고 전했다.
/박성례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