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이 끝난 19일 제45차 보령시민목요행동이 보령시 한내로터리에서 열렸다.
목요행동에 참여한 시민들은 ‘민생파탄 행정, 노동탄압 멈춰’, ‘양곡관리법.간호법 거부한 윤석열 정권 거부’, ‘노란봉투법.방송3법 거부한 윤석열 거부’, ‘친일매국.평화파괴, 검찰독재.노동탄압 윤석열 OUT', '김건희 특검.대장동 특검 즉각 실시’ 등의 피켓을 들고 나섰다.
한 참여자는 ‘윤석열 정권의 민주주의 파괴, 역사왜곡, 민생파탄은 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중이다.’면서 ‘멈추게 하고 바꾸자’고 밝혔다.
한편, 보령시국회의는 지난해 7월 19일 보령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탄압을 중지시키고, 국민건강과 민생을 수호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일제강제동원 왜곡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허용 등을 친일 굴욕외교로 규정하고 집회 및 피켓팅 등을 이어나가며 시민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찰우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