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중학교(교장 박윤신)가 제2회 부총리배 학교예술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부총리배 전국 학교예술 경연대회는 전국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예술 경연대회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표현 능력을 겨룬다.
장항중학교는 경쟁이 치열한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과 창의적 접근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얻었다.
이번 수상의 숨은 조력자인 김가영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결과가 이렇게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이번 성과가 학생들의 자신감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믿는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적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항중학교는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예술 교육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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