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도보순례 참 의미가 깊었다. 해수유통은 환경사의 중대한 일이다. 생태도시 서천에 알맞은 행사여서 앞으로의 방향이 더 기대 된다. 서천군민뿐들만 아니라 타시에서 오신 분들도 있었다. 이번 순례를 마련하신 나소열 서천군수님 홍남표 상임대표에게 매우 감사드린다. 순례 중간 중간 금강 곳곳에 살아있는 역사이야기를 해 주신 유승광 박사님의 강의도 주옥같았다. 우리는 전우애를 느끼며 서로의 물집을 걱정했다. 매일 밤 서로의 다리를 주물러 주며 시간이 지남을 아쉬워 했다. 그렇게 도착한 해단식에 어느 양반은 반듯한 양복과 번쩍이는 구두를 신고 나타나 악수하기에 바빴다. 군청에 있을 때나 지금이나 현장 돌아보지 않는 것은 여전하다. 자기 중심 못잡고 이 당 저 당 기웃거릴 때부터 알아봤다. 차라리 누구처럼 진중하게 사람들과 2박 3일 걷던가 큰 일 해보겠다는 사람이 참 ㅉㅉㅉ 너는 다리가 없냐?.......... 차타고 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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