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에서 돈사와 주택 창고 화재가 연이어 발생했다.서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5시 20분께 서천군 마산면 소재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이날 불로 돈사 2개 동 등 소방서 추산 2억 여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앞서 같은 날 오전 10시 51분께 서천군 시초면 소재 밭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주택 창고 일부가 불에 탔다.소방서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정진영 기자

충남 보령시 한 화장품 생산공장에서 손가락 절단사고가 발생,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저녁 6시 55분께 보령시 웅천읍 소재 화장품 생산공장에서 30대 여성이 화장품 용기에 내용물 충진 중 기계에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해당 여성은 천안시 소재 병원으로 이송됐다./정진영 기자

충남 서천군 한 주택에서 쓰레기 소각 중 불이 번졌지만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서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시 56분께 서천군 화양면 소재 한 주택 마당에서 쓰레기 소각 중 야외 폐목재 등 적재물로 불이 번졌다.현장에 도착한 한산119안전센터 대원들에 의해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앞서 이날 오전 10시 37분께 화양면 소재 농기계창고 옆 야외 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 진화됐다.당시 산불진화대 순찰 중 화재를 목격해 진화 된 것.해당 화재로 11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정진영 기자

충남 서천군 소재 한 작업장에서 철제구조물 절단 작업 중 불씨가 튀어 고철더미 화재로 번졌다.서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1시 16분 서천군 장항읍 소재 한 사업장에서 폐철제구조물 절단 작업 중 불씨가 튀어 주변 고철더미에 옮겨 붙었다.소화기 진화 실패로 소방서에 신고, 현장에 도착한 장항119안전센터가 폼방수를 통해 인명피해 없이 진화를 완료했다./정진영 기자

충남 보령시에서 컨테이너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8시 11분께 보령시 동대동 소재 한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해당 화재는 인명피해 없이 소방서 추잔 130여 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 등을 내다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정진영 기자

충남 서천군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명 피해 없이 진화됐다.서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9시 30분께 서천군 마산면 이사리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차량에 연기가 나는 것은 뒤 차량이 목격해 신고했다.한산119안전센터 등이 현장에 도착 후 차량 전면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하고 진화했다.이날 차량화재로 인명피해 없이 소방서 추산 230여 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정진영 기자

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 15일 오전 11시께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남서쪽 약100km 해상에서 29t급, 24t급 근해자망 어선 A호, B호를 어선안전조업법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이 어선들은 승선원을 8명이라고 신고한 뒤 실제 7명과 6명이 타고 조업에 나선 것으로 현장에서 확인됐다.과승 사례도 적발되고 있다.지난 15일 오후 3시께 군산시 옥도면 계도 남쪽 해상에서 4.8t급 양식장 관리선에 최대 승선인원 5명을 초과해 8명이 승선해 작업에 나섰다가 어선법 위반으로 적발됐다.또, 13일 오후 1시 50분께 군산시 옥도면

충남 보령시 한 도랑에서 경운기를 운행하던 70대 남성이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보령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9시 58분께 보령시 오천면 소재 도로상에서 70대 남성이 경운기 운행 중 2~3m 높이 도랑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해당 남성은 천안시 소재 병원으로 이송됐다./정진영 기자

충남 서천군 한 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창고를 비롯해 주택까지 전소됐지만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서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5시 15분께 서천군 문산면 소재 한 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까지 번져 전소됐다.소방서는 중장비 등을 이용해 진화하고 안전조치를 완료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정진영 기자

충남 서천군에서 경운기에 다리가 깔린 70대 남성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시 22분께 서천군 마산면 소재 밭에서 70대 남성이 밭갈이 작업 중 경운기가 넘어져 기계에 다리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해당 남성은 좌측 정강이 골절 등으로 인근 전북 군산시 소재 병원으로 이송됐다./정진영 기자

충남 보령시 대천항 해상서 선박 충돌사고가 발생, 승선원 3명 전원 구조됐다.보령해경에 따르면 오늘(12일) 오전 6시 30분께 대천항 남서방 약 2.5해리 해상에서 A호(3톤, 연안복함, 승선원2명)와 B호(2,73톤, 연안자망, 승선원 1명)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즉시 현장으로 구조세력을 급파했다.오전 6시 42분께 사고 현장에 도착한 보령해경 구조대는 A호와 B호가 충돌한 모습을 확인하고, 즉시 승선원 3명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구조정으로 신속히 이동시키고,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리프팅백(부상장치)을 설치했다.선

고의로 14건의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사로부터 6,200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타낸 일당 24명이 검거됐다.이들은 대부분 배달종사자들로 가족과 지인 등을 범행에 가담시켜 보험금을 타낸 것으로 나타났다.충남경찰청은 이들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으로 11일 검찰에 송치했다.경찰에 따르면 주범 A 씨는 ‘동료 배달원과 지인들에게 차에 타 있기만 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유혹해 범행에 참여를 유도하고, 보험사로부터 받은 합의금 및 치료비는 사고에 가담하지 않았더라도 10만 원, 사고에 참여했으면 합의금의 절반을 나눠주었다.공범 4명은 범

충남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 선착장에서 1톤 트럭이 추락, 보령해경에 의해 운전자 1명이 구조됐다.보령해경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7분께 효자도 선착장 인근에서 1톤 트럭 한 대가 선착장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즉시 현장으로 구조세력을 급파, 10시 25분께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선착장 2M 아래로 추락해 전도된 1톤트럭을 발견하고 50대 운전자 구조에 나섰다.구조대는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기위해 전도된 차량 앞유리를 제거하고 들것을 이용 운전자를 구조하고, 선촌항까지 구조정으로 이동했다.소방119에 인계된 운전자는

충남 보령시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보령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늘(4일) 새벽 2시 52분께 보령시 내항동 한 주택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내부 계량기 등을 태우고 10여 분 만에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 등을 내다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정진영 기자

서천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 살인사건 용의자로 A 씨가 긴급 체포된 가운데 집에서 흉기를 들고 나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3일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사기로 돈을 잃어 세상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아 집에서 흉기를 들고 나와 피해자를 보자마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혔다.A씨와 피해자는 일면식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 2일 밤 운동을 하러 나간 후 돌아오지 않는다는 가족 신고로 경찰의 수색 끝에 3일 새벽 3~4시 사이 숨진 40대 여성을 서천읍 사곡로 도로 인근에서 발견했다.[관련기사][2보]서

충남 서천군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과 관련 발견된 장소가 도로상인 것으로 나타났다.서천경찰에 따르면 2일 밤 운동을 하러 나간 후 돌아오지 않는다는 가족 신고로 수색 끝에 3일 새벽 3~4시 사이 숨진 40대 여성을 서천읍 사곡로 도로 인근에서 발견했다.가해자는 30대 남성으로 경찰은 용의자를 특정해 3일 오전 10시께 긴급체포한 것.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경위는 파악 중이다.”고 밝혔다.[관련기사]서천 야산 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경찰 B씨 긴급체포-2025년 3월 3일자 보도/이찰우 기자

충남 서천에서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용의자를 추적 끝에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지난 2일 밤 운동을 하러 나간 후 돌아오지 않자 가족 신고로 수색 끝에 서천읍 A 아파트 인근 공터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경찰은 숨진 여성에서 자상 등을 발견하고 B씨를 추적 끝에 긴급체포했다.경찰 관계자는 “현재 검거 직후라 경위 및 정확한 신원 등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이찰우 기자

충남 보령시 황도 인근 해상서 낚시어선이 좌최되는 사고가 발생, 인명피해 없이 자력 이탈했다.보령해경에 따르면 1일 오전 8시 50분께 보령시 황도 인근에서 A호(9.77톤 낚시어선, 승선원 18명)가 좌초되었다는 조난신고를 접수받고 즉시 현장으로 구조세력을 급파했다.오전 9시 19분께 현장에 도착한 보령해경은 좌초된 낚시어선 A호에 접근해 가장 먼저 인명피해등을 확인하고, 승선원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에서 응급환자 등 인명피해는 발생치 않은 것을 확인했다.이어 보령해경 구조대가 좌초된 낚시어선에 승선해 선저 파공 여부 등을

나무 전지 작업 중 추락한 70대 남성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보령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11시께 충남 보령시 오천면 도로 상에서 70대 남성이 나무 전지 작업 중 약 1.5m 높이에서 추락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해당 남성은 후두부 출혈 등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정진영 기자

충남 서천군에서 쓰레기 소각으로 주택 지붕이 소실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서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2시 33분께 서천군 종천면 소재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중 불이 번져 주택 외벽 지붕이 소실됐다.이날 화재로 인명피해 없이 소방서 추산 7,257천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정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