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교과서로 세상이 난리다. 서천에서도 1인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2012년 당시 국정원 대선개입과 관련해 서천에서도 촛불문화제와 1인 시위가 100여일 정도 열렸다. 당시에는 선거에 욕심이 있어서 그러는 줄 알았다. 결국 본선에는 나가지 못하고 중간에 낙선했지만 그래도 마이크 잡고 안희정 지사 지지해달라고 열심히 뛰더라 이때까지만 해도 저러다 말겠지 하며 의심을 많이 했다. 그런데 지난 여름 장항산단작업장에서 덤프 단가가 안 맞아서 일주일 정도 농성했을 때 거기도 찾아왔더라 앉아서 이야기도 듣고 힘내라고 하는 사람은 그 양반이 유일했다 껍데기만 민주당하는 놈들이 많은데 이 양반은 진짜로 민주당하는 것 같다. 오늘 아침에 국정교과서 1인 시위를 하는 걸 보면서 그래도 서천에 희망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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