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

쓴소리부터 해야겠습니다. 그만큼 뉴스스토리에 대한 애정이 크기 때문이라고 이해바랍니다.

뉴스스토리를 이끄는 기자님도 아시겠지만 언론은 언론다워야 합니다.

기사의 유형이나 기사의 발굴,
어떤 것을 알리고, 무엇을 말 할 것인가에 대한 구분이 확실해야 합니다.

모르는바는 아니지만 열악한 상황속에서의 출발이라는 점,
십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서 더 노력해야합니다.

지면에 담긴 기사를 다시 확인하고 타 언론사의 기사를 비교해 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기사를 작성하는 방식을 눈에 담아내는 것도 필요합니다.
답습을 위해서가 아닌 기사의 창작을 위해섭니다.
그리고 이런 반복을 통해 경험이 쌓이면 새로운 시각이 열립니다.

사실, 지면 구성이나 지면에 담긴 기사의 유형을 보면
새로운 시도가 담겨있지 않나 보이기도 합니다.

뭐, 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요.....

암튼, 멀리서나마 성원하고, 기대합니다.
그리고 지면을 통해 서천 소통의 중심이 되고자 하는 정신에 지지의 박수를 보냅니다.
설 명정도 잘보내시고, 좋은 그림과 글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요~~~~~.

2011-01-27 13: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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