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서천군 한 주택에서 쓰레기 소각 중 불이 번졌지만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서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시 56분께 서천군 화양면 소재 한 주택 마당에서 쓰레기 소각 중 야외 폐목재 등 적재물로 불이 번졌다.
현장에 도착한 한산119안전센터 대원들에 의해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37분께 화양면 소재 농기계창고 옆 야외 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 진화됐다.
당시 산불진화대 순찰 중 화재를 목격해 진화 된 것.
해당 화재로 11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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