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충남)이찰우 기자=충남발전연구원(원장 강현수, 이하 충발연)이 기후변화시대에 대비한 충남지역의 에너지 및 환경정책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8일 오전10시 충발연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기후변화시대, 지역에너지 및 환경정책 세미나”에는 환경부, 델라웨어대학교, 충남도 등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충발연 에너지전환연구회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 자리에 초청된 미국 델라웨어대학교 왕영두 교수는 “Regional Sustainability Planning : Energy Focus(지역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을, 충발연 여형범 박사는 “충남의 에너지․기후변화 정책동향”을 발표하게 된다.
또, 충발연 강현수 원장의 진행으로 환경부 서흥원 유역총량과장, 충남도 오왕진 에너지자원팀장, 작은손 적정기술 협동조합 안병일 소장 등이 참석해 토론을 벌인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