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박귀성 기자) 강동원 VS 황교안 대정부질문 속기록(2)-대선부정 증거들... 중앙선관위 자료, 선거 개표도 전에 이미 개표방송 나가 - <이어서>
강동원 의원 : 선관위 자료다. 중앙선관위 조사할 용의 있나?
황교안 총리 : 의원이 자료를 잘못 읽은 것이다. 현장에는 투표 때도 그러나 개표때도 야당 선관위원들이 있었다. 왜 문제 제기를 안 했겠나. 있을 수 없는 일이다.강동원 의원 : 거듭 말하지만 이 자료는 중앙선관위 자료다.
황교안 총리 : 의원님이 잘못 읽은 것이다.
강동원 의원 : 내가 바보냐?
황교안 총리 : 현장의 야당 선관위원들 왜 그분들 그럼 이의제기 안했겠나?
강동원 의원 : 답변 자격 없다. 들어가라.(장내 크게 술렁)
강동원 의원 : 답변 자격 없으니 들어가라. (다만 듣고 있어라) 스탈린은 말했다. 투표는 인민이 하나 개표는 권력자가 한다. 투표하는 자는 아무것도 결정을 못하고 개표하는 자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했다. 그 현상이 그게 한국에서 벌어졌다. 결론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권력의 정통성은 없다. 선거부정 개표조작 증거가 명백히 밝혀지고 있다.
황교안 총리는 법무장관시절 당시 선거 부정을 파해친 채동욱을 찍어낸 장본인이다. 오늘날 사법 행정부는 권력의 시녀다. 박정희는 군사 쿠데타로 권력을. 박근혜는 선거쿠데타로 권력을 장악했다.
박근혜 정권의 정체성은 뭔가? 뼛속까지 친일의 피가 흐르는 권력. 독재 유신 잔당들이 광풍으로 망령을 부활하는 정권. 수구 반통일 정권이 민족통일을 외면한 정권으로 저는 규정한다.
국민의 이름으로 중앙선관리위윈회와 대법원장에 요구한다. 대법원은 18대 선거 무효소송 당장 속개하라. 대법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사범들을 국헌 문란죄로 엄중 처벌하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자개표기를 없애고 투표소에서 수개표 하라. 그 법안은 제가 대표발의해 국회에서 심사 중이다. 반드시 수개표가 국회에서 처리되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