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북한의 제4차 핵 실험을 규탄하고, 통일의지를 다시 한 번 결집하기 위해서다.
이날 1인 피켓 릴레이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통일의지를 다지고 직접 행동에 나선다는 데 의미가 있다.
민주평통 자문위원은 대통령에게 통일.대북정책에 대해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평화통일을 위한 사회 오피니언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다.
서천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은 “나라가 어려울 때일수록 국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 데 앞장서자”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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