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박성례 기자=보령도서관(관장 서윤희)은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그림책 원화전시, 테마도서전, 두배 대출 이벤트, 대출 정지회원 해제 이벤트, 3줄 감상평 이벤트, 박준 작가 초청 강연회, 과년도 잡지 배포, 금도끼 은도끼 인형극, 동아리와 함께 떠나는 문학기행, 다독자 시상, 에코백 만들기 등 풍요롭고 다채로운 행사들로 가득 차 있다.
특히 보령도서관은 2일 오후 7시부터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의 저자 박준 작가를 초청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우리에게도 시가 왔다’강연회를 운영 할 계획이며, 현재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서윤희 관장은 “이번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보령도서관이 지역 문화의 중심 공간으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더 가깝고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독서문화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041-934-0929) 또는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e-brilb.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