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박성례 기자=보령도서관(관장 서윤희)는 지난 20일부터 ‘역사 인문학’을 시작으로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일제히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1개 강좌, 3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지역주민 및 학부모의 문학적 소양함양과 학생들의 학력증진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중점 편성했다.
운영 프로그램은 ▲영․유아 대상 엄마랑 아가랑 북스타트 ▲초등학생 대상 리딩아트 등 4개 강좌 ▲청소년 대상 자기소개서 쓰기 등 2개 강좌 ▲학부모 및 일반인 대상 역사 인문학, 책수다 등 5개 강좌이다. 유아, 학생, 학부모 등 지역주민 대상으로 12월까지 운영 한다.
서윤희 관장은 “보령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며, 프로그램 수강자들에게는 새로운 변화를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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