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지역 미술문화의 현 주소를 진단해보고 미래 지역미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보령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초대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다른 지역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보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참여 작가로는 강규성, 강금석, 강유림, 강인숙, 강일만, 강준현, 고은주, 권오경, 권오식, 권오선, 권현칠, 김기성, 김배히, 김부권, 김석우, 김선주, 김영구, 김영숙, 김 용, 김유나, 김일환, 김해곤, 김현식, 류영도, 리춘호, 박경빈, 박미숙, 박양준, 박우식, 박종민, 박진균, 박진하, 박충호, 박홍순, 박효선, 백인현, 복민숙, 서덕현, 서순례, 서지명, 서진석, 손혜경, 신광철, 신 철, 신화성, 심상철, 심응섭, 오석교, 오수홍, 왕 열, 우제권, 유천균, 윤주민, 윤학미, 이강은, 이곤순, 이광수, 이규식, 이남찬, 이미자, 이상민, 이상옥, 이수정, 이 안, 이영옥, 이종목, 이종신, 이필수, 임기석, 임동범, 임선빈, 임성빈, 임재광, 임재일, 임종찬, 장철석, 정규설, 정미경, 정미정, 정순환, 정영모, 조숙자, 조용백, 조윤희, 조진행, 주남수, 지요상, 진보경, 차명희, 차병철, 최성규, 최순녕, 허종하, 허진권, 현남주, 황선화 등 각 분야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96명의 작가들의 참여로 보령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감성욕구를 충족시키는 전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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