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저스트 어 클로저 워크’를 시작으로 학생들에게 익숙한 ‘에델바이스’, ‘한국을 빛낸 100인의 위인들’ 등 10여곡의 힘차고 아름다운 곡으로 선사됐다.
이번 연주는 금관악기의 웅장한 소리와 흥겨움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
특히 악기별 소개를 통해 금관악기의 음색과 특징을 알게 해 주고 파트별 연주와 퍼포먼스를 통해 금관 악기 앙상블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연주를 관람한 학생들은 “선생님, 각각 다른 악기로 다른 소리를 내는데 하나의 음악으로 연주를 한다는 것이 신기해요.”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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