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보령문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보령지역을 기반으로 한국화(강일만, 김 용, 오수홍, 이전규), 서양화(권오경, 김부권, 이병민, 이상옥, 이종목, 임용빈, 임희경, 정권승, 조진행, 하일해), 조소(리춘호, 임호영, 한면택), 공예(김일환, 이상민), 서예(김선주, 심영종, 윤미숙, 이종신, 임기석, 정순환), 문인화(강인숙, 손혜경, 신화성, 윤학미, 이금복, 이미자, 조숙자), 디자인(오종원, 임성빈) 등 각 분야 7개 분과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34명의 회원들이 참여로 6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한편, 이번 전시는 (사)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가 메세나 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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