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보령.서천지역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올바른 보도를 위해 늘 애써주시는 지역언론 통신지 뉴스스토리 신문사가 창간 7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과 지방언론의 발전을 위해 땀흘려 오신 이찰우 대표님을 비롯한 신문사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지방자치가 출범한 후 많은 시간이 흘러 성숙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발전해가는 지방자치 발전의 밑바탕에는 시민과 시민, 시민과 자치단체를 이어주는 교량적 역할을 충실히 해온 언론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뉴스스토리는 시민의 염원과 기대속에 창간 후 항상 지역발전과 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지역의 어려운 사정을 앞장서서 시사함은 물론, 사회의 어두운 곳과 밝은 면을 세밀히 조명해 주면서 보령․서천 지역주민의 대변자이자 등대역할을 다하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잘 해오신 것처럼 뉴스스토리 신문사가 보령.서천지역 각계 각층의 다양한 모습을 아우르며 참된 여론의 전달자로서 그 역할을 다해주시기를 기대하면서, 어렵고 힘든 이들에게 항상 다정한 언론으로 보다듬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한 번 「뉴스스토리 신문사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애독자 여러분의 앞날에도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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