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로 만나는 K-JAZZ'콘서트가 20일 저녁 7시 서천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트로트 대표 디바 주현미와 재즈보컬 이경우, 필윤재즈밴드, 재즈피아니스트 이명건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이번 공연에서는 ‘짝사랑’, ‘신사동 그사람’, ‘러브레터’, ‘눈물의 부르스’, ‘비내리는 영동교’, ‘봄날은 간다’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가요와 주현미의 히트곡을 정형화되지 않은 JAZZ버전으로 해석하여 90분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티켓은 9일부터 19일까지 문예의전당과 장항 문화예술창작공간에서 무료로 선착순 배부한다.
공연 관련 문의는 서천군 문화콘텐츠팀(041-950-4432)으로 하면 된다.
/서천=이찰우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