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코로나19장기회에 따른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2020년 4번째 '나눔 헌혈 캠페인'에 동참 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은 보령해양경찰서 주차장에서는 대한적집자사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실시했으며 경찰관 2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헌혈에 참여한 김기선 경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감염이 우려되어 헌혈 공급량이 줄었다는 소식을 듣고 올 들어 4번째 헌혈에 동참한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대훈 서장은 “국가 혈액수급 위기 상황 극복과 안정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단체 헌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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