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초등학교는 1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충남과학교육원에서 지원하는 ‘찾아가는 과학수학 탐구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학년별로 빛나는 나의 별자리 만들기, 액체 신호등 만들기, 과학코딩 방귀 방석 만들기, 로봇 레이서 대회, 자기부상 열차 만들기, 테셀레이션 머그컵 만들기 등 직접 만들어 보고 체험하면서 우리 생활 속 곳곳에 숨어있는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낙동초등학교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적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 과학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높여 학생들의 과학적 소양이 더욱 길러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보령=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