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잡힌 시각으로 지역의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노력해주신 ‘뉴스스토리’의 창간 10주년을 보령해양경찰서 전 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뉴스스토리’는 창간이래 지난 10년간 신속.정확한 보도와 격조 높은 논평으로 건전한 여론형성 및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는 큰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뉴스스토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사랑해주신 애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람과 사람의 소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의사 전달이며 사회구성원의 소통을 담당하는 것은 언론입니다.
특히 ‘뉴스스토리’와 같은 지역 언론은 지역민과 진실 어린 소통을 한다는 점에서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산과 바다를 찾아 레저활동을 하는 국민들이 급증하고 있고, 어업.운송 등 바다를 이용해 경제활동을 하는 선박 또한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안전을 지켜나가는 것입니다. 우리 해양경찰의 노력만으로는 모든 해양사고를 예방 할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보령해양경찰서는 인명사고 ‘0’을 목표로 바다에서 위험에 빠진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언론을 통해 지역민에게 우리 정책을 전달 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인 뉴스스토리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령해양경찰서는 현장 중심의 임무 수행을 통해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로 국민과 항상 함께 할 것입니다.
‘All Save Ready!”해양경찰은 바다에서 모두를 구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보령해양경찰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이 국민에게 많은 전달이 될 수 있도록 ‘뉴스스토리’가 항상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통하면 아프지 않다.’는 동의보감의 말이 떠오릅니다. 아픈 국민이 없도록 주민과 잘 통해야 합니다.
아울러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해 지역민과 잘 소통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뉴스스토리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 정론지로 성장하기를 바라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