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서천군지부(지부장 신봉섭)는 27일 장항송림산림욕장에서 농축협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 농협발전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농축협간 소통 활성화 방안, 사업간 시너지 창출방안, 농정협력 추진사업 발굴방안, 도농상생 공동사업 추진 확대방안 등 다양한 논의를 통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한 소통·상생의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NH농협서천군지부와 농협발전상생협의회 회원들은 서천의 명소 서천9경의 하나인 장항송림산림욕장과 스카이워크에서 쓰레기 줍기 등 ESG환경캠페인도 병행해 실시했다.
신봉섭 지부장은 “농협발전 상생협의회 통하여 범농협간 원활한 소통과 상생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에서는 2008년 이후 매년 농협발전상생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계통간조직간 상호이해증진과 협력적 조직문화 정착 등에 역동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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