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가 ‘이제우린’ 라벨을 활용한 충남자치경찰 홍보와 관련 재고를 지시했다.
김 지사는 8일 오전 10시 제35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술병에 충남자치경찰 홍보를 한다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다.”면서 사실상 재고를 지시했다.
그러면서 “다른 부분을 (술병 라벨)홍보를 하고 자치경찰 부분은 다른 방법을 고민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주)맥키스컴퍼니와 협력해 ‘이제우린’ 라벨 20만부를 활용해 충남자치경찰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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