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5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기획감사실 이성문 주무관은 계약심사 업무 추진하며 설계서, 대가 산정기준, 견적가격 및 산출량 적정성 심사를 통해 예산 절감 및 계약 금액 조정을 했으며, 기관별 종합감사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상부 기관 감사자료를 사전 검토하고 협조하는 등 상부 기관 감사 업무에 최선을 다했다.
안전총괄과 이순희 팀장은 스마트버스정류장 설치 등 스마트 솔루션 확산 사업계획 수립을 통해 2023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사업 공모 선정에 기여해 사업비 40억 원을 확보했으며, CCTV 통합관제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5대 범죄 발생률 감소 및 범인 검거율 증가에 기여했다.
복지정책과 박지혜 주무관은 청라면 산불 피해 이재민에 임시주거시설과 생활안전지원금을 신속히 지원했으며, 중증아토피 치료 아동 지원, 난임진단 검진비 지원 등 지역 사회보장 제도 신설 및 변경사항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협의하는 등 시민들의 복지 향상에 힘썼다.
주산면 이혁재 주무관은 축제 운영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제17회 주산벚꽃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116건을 추진하고 체납 지방세 징수를 목표액 대비 132% 초과 달성하는 등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했다.
성주면 송미량 주무관은 풍수해보험 가입, 충남 교통카드 발급 등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공익직불금 및 농어민수당 지원, 에너지바우처 및 연탄바우처 지원 등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이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