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김영배)는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 연말연시를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소방서는 22일부터 26일,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를 특별경계기간으로 정하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인력 826명, 펌프차 등 소방차량 43대를 동원해 화재 취약 대상에 대한 24시간 감시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추진사항은 ▲화재취약지역 등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체계 강화 등이다.
김영배 서천소방서장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선제적 예방활동과 초기대응 체계를 확립해 서천군민들이 편안한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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