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집으로 찾아가는 해양교육 구독서비스인 ‘딩동, 마빅택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마빅택배는 오는 9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10~20% 할인된 가격으로 가정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마빅택배는 △실험교육 ‘실험으로 배우는 해양천연물’ 외 2종 △융합교육 ‘바다의 수호자’ △메타버스교육 ‘코드블루 지구를 구하라!’ △신규 교육프로그램 ‘쏘뇨의 꿈‘ 등 6종으로 운영되며 교육 난이도에 따라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등으로 나뉘어져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관장은 “가정에 직접 찾아가는 해양교육서비스’ 마빅택배‘를 통해 많은 가족들이 자원관의 교육을 접하고 해양의 소중함을 배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들이 해양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빅택배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누리집(http://www.mabik.re.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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