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충남교육청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2024 공약이행 평가에서 SA등급인 ‘최우수’평가를 받았다.
특히, 충남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에 분야별 평가에서 공약이행완료 분야와 2023년 목표달성 분야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7일 ‘2024 민선8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 대한 최종결과를 발표했다.
충남도의 경우 공약이행 완료분야에서 전국 평균 27.44%보다 13.02%가 높은 40.46%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총 131개 공약 가운데 완료 공약 8개, 이행 후 계속추진 공약 45개 등 53개(40.46%)가 완료.이행 공약이며, 2023년 목표 달성률은 97.71%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계획총계에 대한 재정 확보율은 13.24%로 낮은 반면, 임기 내 계획총계에 대한 확보율은 40.40%로 높게 나타났다.
공약사업 가운데 재원소요 규모가 가장 큰 10개 공약의 재정 확보율은 9.00%로 ▲탄소중립기능 중심조직으로 산림부서 육성 ▲수소에너지 융복합 산업벨트 조성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서산~천안~청주~울진) ▲충청산업문화철도 건설(보령~부여~공주~세종~조치원) ▲재해 위험지역 정비 ▲충청내륙철도 건설(서산공항~KTX공주역~서대전) ▲충남형 세대통합형 리브투게더 추진 ▲천안역세권 개발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 순이다.
충남교육청은 지난해 우수에서 올해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충남교육청은 공약이행을 위해 필요한 전체 계획총계에 대한 집행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대구광역시교육청이 56.18%로 가장 높았고, 대전광역시교육청 50.72%, 충남교육청 38.01% 순으로 나타났다.
2023년 말까지 공약이행 현황의 경우 총 65개 공약 가운데 완료 5개, 정상추진 60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 규모가 가장 큰 10개 공약의 경우 ▲학급당 학생 수 단계적 감축 ▲충남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 ▲기본 건물 석면 2026년까지 100% 제거 ▲교육시설 내진 보강 ▲지역 교육력 제고를 위한 교직원 주거시설 확충 ▲기초학력 전담인력 배치와 14개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지원단 확대 ▲방과후학교 순차적 직영과 방과후 강사 처우 개선 ▲15개 시군 인공지능교육체험센터 구축 ▲미래형 과학고등학교 재구조화 ▲초.중.고 수학여행비 지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