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백정현)은 25일 오후 2시 30분 관내 저경력 공무원 21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공감의 배움자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웅천고등학교 박순덕 주무관을 강사로 ‘초보 공직자의 기본기 채우기’를 주제로 한 강연으로 저경력 공무원의 현장 적응력 및 행정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석한 저경력 공무원들은 행정과장 및 선배 공무원과의 소통 시간을 통해 업무 고충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선배 공무원들은 신규 공무원과의 수평적인 조직문화 형성에 대한 다짐을 밝혔다.
한편, 보령교육지원청은 ▲ 지방공무원 직무연수 ▲ 학교회계 학습공동체 ▲ 행정향상연구동아리 등을 활용해 신규 공무원의 조직 적응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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