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 누적 관람객이 200만 명을 돌파했다.
자원관이 지난 3일 보도자료를 통해 ‘200만 관람객’이벤트를 알린지 하루 만이다.
8일 자원관에 따르면 지난 4일 누적 관람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는 것.
이날 충북 충주에서 방문한 200만 번째 관람객에는 평생 무료 관람 혜택이 포함된 씨큐리움 특별회원 자격과 스마트 워치, 자원관 기념품 세트가 증정됐다.
또, 전남 나주에서 방문한 199만 9,999번째 관람객과 충남 홍성에서 방문한 200만 1번째 관람객에게도 무선 이어폰과 자원관 기념품을 전달했다.
최완현 관장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은 해양생물의 다양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기획전과 특별전을 통해 해양자원의 가치를 대중과 공유해 왔다”며, “앞으로도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하고 해양생물자원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겠다”고 전했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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