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장헌 충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아산5)이 국회의장 직속 ‘지방소멸대응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안 의원은 지역경제활성화 분과 소속으로 활동하며 실질적 지역 금융 활성화 방안 마련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국회의장 직속 기구로, 지난 1일 국회 접견실에서 열린 위촉식과 함께 공식 출범했다.
위원회는 총 15명의 전문가.정치인.시민사회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올해 8월까지 두 개의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안장헌 의원은 “충남은 벌어들인 소득의 역외유출이 전국 최고 수준인 33조”라며 “지역에서 창출된 소득이 지역에서 소비되고 산업과 소상공인에게 재투자되는 구조와 제도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경제가 선순환되는 시스템을 만들어 균형발전의 틀을 세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지방소멸은 인구감소를 넘어 지역경제.자립 기반.주민 삶의 붕괴로 이어지는 절박한 과제”라며 “자문위원회의 논의를 입법과 정책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지방소멸대응자문위원회는 지방소멸위기극복 분과와 지역경제활성화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며,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영 및 지역금융 활성화 정책 등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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