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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와 당진시가 환경부.국토부 공동 주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보령시는 국가의 온실가스 배출량 6억2400만 톤(2023년 기준) 중 87%, 시의 온실가스 배출량 3600만 톤 중 97%가 에너지 분야에서 발생하는 것에 기반해 국가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에너지전환이 필수적으로, 시의 산업기반을 토대로 수소(수전해, 액화수소 등), 태양광, 해상풍력 등 에너지전환을 핵심으로 사업을 구상했다. ⓒ충남도
보령시가 관창일반산업단지 내 부지 3만 여 평에 4개 사업 분야 1,370억 원을 투입,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수소를 이용한 산업전환 대응에 나선다. ⓒ보령시
보령시는 유가 및 전기료 상승에 따른 농협 통합RPC의 벼 건조료 인상을 동결하고, 농가에 안정적 지원을 위한 벼 건조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보령시농업기술센터 전경. ⓒ보령시
충남도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23일 오전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모사업에 선정된)보령하고 서산시 사업이 궤도에 오르면 30년 소나무 170만 그루씩의 효과, 340만 그루의 소나무를 30년 키워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효과를 갖게 된다. 온실가스 감축에 굉장히 큰 기여를 할 것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충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