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 박근혜정부 국정과제인 4대악 척결 중 하나인 부정․불량식품 근절 및 관계기관 간 부정․불량식품 단속과 관련된 주기적인 정보교환과 핫라인(Hot-Line)을 구축했다.
또한, 합동단속에 적극 활용해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방침이며, 시장 등의 영세 업체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계도해 자발적 근절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덕기 서장은 “수사전담반 집중 운영으로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유관기관과 협조사항을 함께 고민해 고질적, 상습적, 조직적 먹거리 제조.유통 위해사범에 대해 발생원인을 근원적으로 차단해 국민의 불안을 해소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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